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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06 10:26
일곱 빛깔 무지개로 빛나는 맛있는 채식 요리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899   추천 : 0  

 

 

일곱 빛깔 무지개로 빛나는 맛있는 채식 요리!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



 

 

시사뉴스투데이  2013. 8. 1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은 눈이 즐겁고 맛이 보이는 126가지의 채소요리를 소개한다. ‘채식’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나물 위주의 토종한식 건강밥상을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소개하는 ‘채식’은 다양한 식재료와 저자의 중동생활을 바탕으로 쌓은 노하우의 중동 로컬푸드를 접목한 한국식 채식 메뉴이다. 채소요리가 얼마나 다양하고, 얼마나 아름답고, 얼마나 맛있고 매력적인지 직접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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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식 요리의 기본기인 소스 만들기, 식초 만들기, 요구르트 만들기, 콩 익히기 등을 시작으로, 매일같이 먹는 밥, 찌개, 반찬, 간식과 별식을 채식으로 요리하는 법, 특별한 날 즐길 수 있는 샐러드, 브런치, 파스타, 수프를 소개한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편하고 다양한 조리법을 이용해 ‘채식’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선택의 폭이 좁은 요리책’이 아닌 매력적인 요리가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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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소믈리에 한마디!


채식주의자들을 보면 ‘불편하게 사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채식요리라고 하면 만들 수 있는 음식이 한정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560페이지에 달하는 상당히 두꺼운 양으로 눈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매 페이지마다 채식요리를 소개하면서 칼라로 된 요리 사진을 실었고, 요리마다 설명식의 풀어쓴 해설을 붙여 이해가 쉽도록 구성되어 요리의 초보자들에게도 유용하다. 두꺼운 내용이지만 내용이 알차게 실려 있어 채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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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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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생강(본명: 신혜윤)은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했다. 중동의 국제도시 두바이에서 생활한 것을 계기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재료와 중동 지역의 색다른 로컬 푸드를 접목한 한국식 채식 메뉴를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 열혈 채식 마니아들이 모이면서 2년 만에 요리 파워 블로거가 되었다. 채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확실하게 깨주는 그녀의 요리 뒤에는 어떤 재료에도 뒤지지 않는 맛깔스러움과 고기 생각 나지 않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그래서 그간 채식이라고 하면 맛 떨어지고 먹을 게 없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채식주의자=어쩐지 성격 까다로운 사람’이라고 여긴 사람들도 그녀의 요리 앞에선 생각이 달라진다. 이 모든 것이 편견에 불과하며 채식이 더 이상 소수만의 식생활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두의 눈과 입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눈이 즐겁고 맛이 보이는 126가지 채소요리

지금까지 보아 온 나물 위주의 토종한식 강밥상이 아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재료와 중동의 로컬푸드를 접목한 한국식 채식 메뉴이다. 전체 126가지 각 메뉴는 보기에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어떤 재료에도 뒤지지 않는 맛깔스러움으로 고기 생각 나지 않게 만든다.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만큼 멋진 요리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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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고 기분 좋아지는 채소 중심의 요리책

무엇보다 좋은 점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편한 조리법이다.

특별한 도구나 기술 없이 책을 보면 곧바로 실천할 수 있다. 게다가 모든 요리가 셰프의 요리 못지 않게 아름답기까지 하니, 이런 비결로 저자는 블로그를 시작한지 불과 2년 만에 요리 파워 블로거가 되었다. 책에선 레시피뿐 아니라 그간 블로그를 오간 사람들이 남긴 소통의 흔적도 읽을 수 있어 다른 요리책보다 음식의 맛을 더욱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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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나 버릴 것 없어 두꺼워진

560페이지 채소요리의 기분 좋은 퍼레이드

채식, 이 한 권이면 더 이상의 책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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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책으로서 이보다 두꺼운 책은 흔치 않다. 게다가 채식 요리책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하나 버릴 것 없이 귀하고 가치 있어 두꺼워진 책이다. 이 좋은 요리를 가능하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엮었다. 책 속에는 저자가 직접 씨를 뿌리고 가꾸고 거둔 채소들이 예쁜 그릇에 담기기까지의 긴 시간과 정성이 배어있다. 독자 역시 그 마음을 느끼고 이 책을 오랫동안 소중하게 간직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 역시 풀칠하지 않고 한 땀 한 땀 바느질한 사철양장 방식으로 제본, 다른 어떤 요리책보다 폼이 난다.

누구라도 채식을 흡족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