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레딧]
위키트리 2014. 1. 11
지구상에서 지대가 가장 낮고 평지가 많은 인도양 몰디브 제도의 수도 말레(Male).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이 꿈 같은 섬나라가 지금 지구 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
해발 평균고도가 2.5m로 지구온난화로 매년 상승하는 해수면을 방조제가 겨우 막아내고 있다. 세계환경보호단체들은 앞으로 50년 이내에 대부분의 몰디브 주민들이 이 섬들을 떠나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1192개 산호섬 중 202개 섬에만 사람이 사는데, 몰디브 국민 38만 명 중 1/3에 해당하는 10만 명이 수도 말레섬에 모여 산다.